겨울에 먹기 좋은 차 뱅쇼 대신 시나몬 애플 스파이시

겨울에 먹기 좋은 차🍵
시나몬 애플 스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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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면 뱅쇼를 자주 먹는데,
집에서도 먹고 싶은데 만들기는 귀찮아서
카페에서 이용하는 뱅쇼 베이스까지
장바구니에 담아놨었다.

 

뱅쇼를 집에서까지 먹으면
맛은 있지만 당이 높고
베이스 양도 대용량이여서
몸에 안좋을까봐 안 사고 있었는데,
사놓고 안먹고 있었던
시나몬 애플 허브티를 먹어보기로 했다.

 

시나몬 애플 스파이시 허브티
카페인 프리
- 셀레스티얼 시즈닝

 

구매는 쿠팡 직구를 통해 구매했다.

 

 

 
환경보호 목적으로
낱개포장이 아니라 
2개의 티백이 묶음으로
 10쌍이 봉투 1개에 들어있다.

 

포장 박스에 음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뜨겁게 마실 때는
티백 한개를 4분~6분 정도 넣은 후
 건져내고 먹으면 된다.

차갑게 먹을 때는 뜨거운 물에
티백 두 개를 4분~6분 정도 우려된 후
 건져내고 얼음을 가득 채워서 시원하게 마시면 된다.

 

 

무카페인 제품이여서
나같이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도 
시간상관없이 마시기에 좋은 거 같다.
 

시원한 수정과, 뱅쇼
기호에 따라 사이다에 먹으면 
그럴싸한 뱅쇼에이드 맛이 나기도 하고
시원한 수정과 맛이 난다는 리뷰를 봤었는데,
계피향과 달달한 맛이 있어
뱅쇼나 수정과를 좋아하지만
당이 걱정되는 나는
'시나몬 애플 스파이시 티'를 대용으로 먹어야 겠다.